무더위 속에서도 지역후학 사랑 이어져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후학 사랑 이어져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후학 사랑 이어져

남해군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후학 양성을 위한 군민의 정성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5일 보물섬마늘작목회, 20일 남해군복싱연맹, 26일 남해군골프협회에 이어 29일에도 향토장학금 기탁이 이어졌다. 29일 오전 창선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박주선/이병선)와 남해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세규/김민자)가 남해군청을 방문해 정현태 군수에게 향토장학금 100만원씩을 각각 전달했다.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5월 마늘축제 때 운영한 식당 수익금과 지난해 헌옷, 재활용 수집 등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해 이날 전달했다. 남해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이날 전달한 장학금 100만원은 지난 5월 마늘축제때 부녀회에서 운영한 먹거리 장터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했으며, 읍부녀회는 지난 2007년과 2009년에도 향토장학금을 각각 100만원씩 기탁한 바 있다.


20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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