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 후원은 향토장학금으로

인재양성 후원은 향토장학금으로

인재양성 후원은 향토장학금으로

지난 2일 오후 5시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하는 백상래∙박정례 향우(부부)가 고향을 방문하여 남해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향토장학금 500만원을 정현태 군수에게 전달했다. 설천면이 고향인 부부는 평소 고향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 고향남해에 향토장학회를 설립하여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에 작은 정성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남해에서 많은 인재가 배출되는 것은 높은 교육열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라며 남해사랑의 으뜸은 인재양성을 후원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백상래 향우(설천면 금음)는 재경설천면향우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중앙용역(주)을 경영하고 있으며 박정례 향우(설천면 고사)는 지난 6. 2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안양시의원으로 당선되었다. 박 향우는 안양시 의용소방대장을 역임하고 현재 안양시여성단체장을 맡고 있다.


20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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