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발주 설계용역 중 사업 기술자문 실시

군 발주 설계용역 중 사업 기술자문 실시

군 발주 설계용역 중 사업 기술자문 실시

남해군은 서상~남산 간을 연결하는 기존 도로 7㎞를 도로폭 20m 4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하여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고, 공청회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남해안 시대에 걸맞게 최고의 디자인을 도입코자 남해군은 지난 4일 군수실에서 군내 국도 확장공사에 파견된 3사(유신, 동아기술공사, 한국해외기술공사)의 감리단장과 3사(GS건설, 진덕산업, 현대건설)의 현장소장의 중간보고를 받고 현장을 방문한 후 기술자문을 실시했다. 현장을 방문한 기술 자문단들은 노선선정을 위한 비교 검토 안으로 교통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고 지역주민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노선을 선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시공자의 입장에서 설명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내현장에서 근무 중인 국도확장사업 기술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남해군에서 추진할 도로확장사업에 대한 자문을 실시한 것은 처음이다. 건설기술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선진기술을 습득하며 상호간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공동 해결방안 모색 등 여러 가지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남해인이 자랑하고 자부심을 느껴도 좋은 토목공사의 걸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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