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52년 임진생 연합회, 향토장학금 100만 원 기탁

남해군 52년 임진생 연합회, 향토장학금 100만 원 기탁

남해군 52년 임진생 연합회, 향토장학금 100만 원 기탁

남해군은 5일 오전 9시30분에 군내 52년 임진생연합회(회장 전함열)에서 향토장학금 100만 원을 정현태 군수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진생 연합회는 평소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일을 하자는 회원 의견을 받아들여 지역인재 육성과 미래 남해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전함열 회장은 “군내 52년 임진생 80명이 회원으로 10여년 넘게 친목을 다져오고 있는 단체로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더 많이 지역사회와 호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진생연합회는 전함열 회장을 비롯해 김광환·남봉진 부회장, 신익수 사무국장, 류근준 재무국장, 박영수·윤희중 감사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있으며, 읍면별로 이사를 두어 남해읍 임완택·우창식 이사, 이동면 정두경·한동주 이사, 상주면 최엄신·김홍언 이사, 삼동면 이상두·최천옥 이사, 미조면 이용운·최금주 이사, 남면 하영종·김성옥 이사, 서면 박우원·곽치옥 이사, 고현면 박유성·신호규 이사, 설천면 지정원·박영주 이사, 창선면 김옥석·김일광 이사가 활동하고 있다.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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