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회장은 “학업성적은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공부를 계속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정현태 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경남도회는 현재 경남도교육청에 장학금을 기탁해 결손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고구려 문화유적 탐방 기회를 제공해 진취적인 기상을 고취토록 하는 한편, 경남도내 18개 시․군을 통해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장학사업 지원 폭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전문건설업계의 위상제고를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