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의 ‘노래와 행복한 삶’

가수 현미의 ‘노래와 행복한 삶’

가수 현미의 ‘노래와 행복한 삶’

 남해군이 25일 오후 2시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가수 현미를 초청해 ‘노래와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개최한 2010년 하반기 보물섬 아카데미에 군민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가수 현미 강사는 자신의 대표곡인 ‘밤안개’, ‘보고싶은 얼굴’ 등을 군민과 함께 부르면서 자신의 삶에 있어 노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밝은 빛이라면서 건강한 삶을 위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살아가자고 말해 군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아카데미는 60~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현미 강사를 만나기 위해 노년층과 청장년층 등 많은 군민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해군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이날 개강해 12월 2일까지 6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두 번째 강좌는 다음달 3일 손주은(메가스터디 대표) 강사의‘인생 성공을 위한 공부법’이란 주제로 마련돼 올바른 자녀교육 방향에 대한 학부모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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