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특산물유통협의회는 현재 관내 30개 업체 대표자로 이루어진 남해군특산물 생산 단체로 매년 전국 직거래 장터 및 박람회에 참가해 보물섬 남해와 군에서 생산되는 명품 특산물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향토장학금을 기탁해 주위의 여러 단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유통협의회는 2011년 협의회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단으로 인광식품 윤진원, 신임 총무는 서면유자농장 서화일, 신임 감사는 보물섬우리밀영농조합 하희택 씨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