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장학금 기탁 줄이어

향토장학금 기탁 줄이어

향토장학금 기탁 줄이어

 남해군의 인재육성 프로젝트인 향토장학금 200억 조성에 향우, 군민들의 성원이 줄을 이어 연말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남해군육이연합회(회장 양경모)는 22일 오전 9시 30분에 남해군청을 방문해 정현태 군수에게 향토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육이연합회는 지난 17일 개최한 연말총회에서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날 전달하게 됐으며, 지난해 4월, 12월에도 향토장학금 100만 원을 각각 기탁한 바 있다.


 이어 삼동면 지족리 임권택. 김선례 부부도 향토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 후학 양성을 위해 부부가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매년 기탁할 계획임을 밝혔다. 부인 김선례 씨는 삼동면 적십자회장, 삼동면 노인대학 총무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등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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