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미래를 보는 후학 사랑

향토기업, 미래를 보는 후학 사랑

향토기업, 미래를 보는 후학 사랑

정남종합건설(주) 대표 송한영(55)이 3일 오전 9시, 남해군청을 방문해 정현태 군수에게 향토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남해군향토장학회에 따르면 송한영 씨가 남해군청을 방문해 지역 후학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정현태 군수에게 향토장학금 5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재 향토장학회 이사로 재임하고 있는 송 대표는 향토장학회 설립 당시부터 장학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송한영 씨는 "남해의 미래 인재육성이 우선되어야 우리고장의 미래가 있다"면서, 군민과 향우들의 향토장학금 후원에 동참하고자 학교 입학시즌에 맞춰 지역 후학 양성에 힘을 보탠 것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남해지역의 중견기업인 정남종합건설은 전 직원이 소액다수 자동이체에 동참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임직원들이 여행경비를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2011-03-04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