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장학금 기탁 줄 이어

남해군 향토장학사업이 쾌속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후학에 대한 관심이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남흥여객 하재경(72) 대표는 8일, 장학회 지정계좌에 향토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하재경 씨는 모친상을 치르고 남은 금액의 일부를 형제일동(하재평,하재철)의 이름으로 기탁하였으며, 지역 후학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월)에는 류귀주(80) 씨가 지역 후학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류귀주 씨는 자신의 팔순잔치를 마치고, 금액 일부를 (사)남해군향토장학회에 기탁했다.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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