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장군 기형제례 남해 충렬사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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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 기형제례 남해 충렬사에서 열려

남해군은 지난 16일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넋을 기리기 위한 ‘이충무공 제 413회 기형제례’를 남해충렬사에서 열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정현태 남해군수를 비롯한 최채민 군의회의장, 이재열 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오전 11시에 열린 기형제례에는 정현태 군수가 초헌관을, 고재위 설천면장이 아헌관, 양중권 고현면 차면마을 이장이 종헌관, 남해읍 봉전마을 강국재 씨가 집례를 맡아 봉행했다.

정 군수는 “우리군은 충무공 사후 412년 후에 운구 재현을 했다. 5,000년 역사 이래 가장 위대한 분에 대한 예우가 부족했고 후손들이 충무공에 대한 숭앙이 부족했다”며 “충무공의 보국정신을 본받아 길이길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자세를 가지자”고 말했다.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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