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남해군 고현면 천동마을(이장 최태인)이 지난 28일 오전 11시 하영제 남해군수, 김영도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김한기 남해군의회의원과 추석을 맞아 마을 주민과 고향을 찾은 향우 등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마을회관은 도비 5000만원, 군비 5000만원, 자부담 3000만원 등 모두 1억 3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경로당, 회의실과 사무실,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2층 규모로 준공됐다. <사진2> 준공식에는 마을회관 시공을 맞은 송재덕 대도건설 대표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200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