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면주민자치회-여수시 광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서면주민자치회-여수시 광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서면주민자치회-여수시 광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서면 주민자치회(회장 문석종)와 여수시 광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임옥)가 지난 22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면 주민자치회 위원과 광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여동찬 남해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심재복 서면장, 정종인 광림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남해-여수 해저터널로 하나 될 양 지역이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발전과 번영을 함께 도모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서면 주민자치회와 광림동주민자치위원회는 협약서를 통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발전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자매결연협약서 서명에 이어 양 지역의 특산물을 교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자매결연 협약 기념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100만 원씩 기부하기도 했다.

문석종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역이 서로 장점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지역의 상생 발전할 기회를 만들고 공고한 협력 체계가 되길 희망하며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복 서면장은 남해군과 여수시는 오랫동안 역사와 생활을 공유해 온 이웃사촌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관계 증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조하고 단합한다면 더욱 빛나는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5-24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