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남해군 제휴카드 사용으로 세외수입 3,300만원 확충

제휴카드 기금 전달(왼쪽 2번째 김두탁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장)

제휴카드 기금 전달(왼쪽 2번째 김두탁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장)

 

남해군은 3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정현태 군수와 김두탁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적립기금은 NH농협은행과 협약한 제휴카드(남해사랑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카드)를 적극 운용한 결과로 총 3,300만원의 세외수입을 확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카드사용에 따른 총 수입 3,300만원은 남해사랑카드 2,000만원, 공무원복지카드 700만원, 보조금카드 600만원이다.


 남해군은 이날 전달된 적립기금이 군민의 복리증진과 편익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논의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금확충을 위해 카드사용이 가능한 예산집행에 대해서는 카드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지원단체 보조금 집행 시 카드사용을 의무화해 보조금 집행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재정수익 증대를 꾀할 계획이다.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