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남해군, 인터넷모니터 19명 위촉

남해군 인터넷모니터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남해군 인터넷모니터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남해군은 군 홈페이지를 군민과 네티즌의 눈높이에 맞추고,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고자 지난 1일 종합사회복지관 군민정보화교육장에서 ‘남해군 인터넷모니터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인터넷모니터는 남해군 홈페이지 모니터 분야 7명, 어르신 SNS리포터 분야 5명, 대학생 SNS리포터 분야 7명 등 총 3개 분야 19명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인터넷모니터는 기존 남해군 홈페이지 관련 의견제시와 수렴에 그치던 범위를 더욱 확장하기 위해 공무원과 지역신문 기자, 대학생, 어르신 정보화강사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전문성이 더욱 강화됐으며, 남해군과 남해군정의 다양한 소식을 알릴 수 있도록 어르신과 대학생 SNS리포터 분야가 신설됐다.


 군 담당자는 “인터넷모니터는 앞으로 남해군 홈페이지와 SNS를 한 단계 더 높은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는 한편 남해군의 각종 행사와 축제, 생활, 문화의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해 신속하고 신뢰받는 남해군정의 주역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인터넷모니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남해군 인터넷모니터는 2015년 4월 30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하며, 분기별 1회 이상의 운영회의를 열어 보물섬 남해의 사이버행정을 남해군과 함께 이끌어가게 된다.




201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