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마늘축제 수익금을 향토장학금으로

향토장학금을 기탁한 남해한우연구회(오른쪽 정영민 회장)

향토장학금을 기탁한 남해한우연구회(오른쪽 정영민 회장)

 남해한우연구회(회장 정영민)가 1일 오후 남해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정현태 군수에게 전달했다.


 한우연구회는 지난 5월 30일~6월 2일 나흘간 열린 제9회 보물섬 마늘축제에서 남해한우 판매장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 후학양성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4월에 설립한 남해한우연구회는 현재 46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우 홍보 및 교육사업, 고급육 생산을 위한 암소 번식과 개량사업뿐만 아니라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들을 위한 불우이웃돕기도 실천하고 있다.




201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