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남해군 창선면 세심사, 이웃사랑 백미 360kg 기탁

도각 스님

도각 스님

 남해군 창선면 가인마을에 위치한 세심사(주지 도각스님)가 지난 (7월) 29일 창선면사무소에 백미 360kg을 기탁했다.


 세심사는 불우이웃을 위해 매년 쌀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법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윤범 창선면장은 “정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탁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