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기부천사 남해군 창선면새마을금고 직원 불우이웃돕기

양철용 창선면새마을금고 이사(왼쪽)를 비롯한 직원들이 박윤범 창선면장(오른쪽)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양철용 창선면새마을금고 이사(왼쪽)를 비롯한 직원들이 박윤범 창선면장(오른쪽)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남해군 창선면새마을금고 양철용 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10일 창선면사무소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7일 남해군생활체육관 탁구광장에서 개최된 ‘제19회 남해군탁구협회장기 직장 및 단체 친선탁구대회’에서 창선면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우승을 차지해 받은 상금 50만원을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한 것이다.


 창선면 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우리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솔선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도우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창선면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