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창선면, 관내 청소년유해업소 합동단속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단속 사진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단속 사진

 

 남해군 창선면은 지난 15일 창선파출소, 창선고등학교, 청소년지도위원과 민간합동으로 15명의 단속반을 구성해 관내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출입․고용행위, 술․담배․환각물질을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했다.


 이번 단속은 수능 이후 해방감에 흡연․음주 등 청소년탈선 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업주에게 청소년 보호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


 단속반은 업소지도점검 및 단속과 함께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배회하는 청소년을 안전하게 귀가조치 하는 등 다양한 선도활동을 펼쳤다.


 창선면은 청소년 집중 선도활동 기간을 오는 12월 말까지 정해 단속을 지속할 방침이다.




201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