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자연보호이동면협의회, 정화활동 펼쳐

정화활동 기념사진 및 환경정화 전경사진

정화활동 기념사진 및 환경정화 전경사진

자연보호이동면협의회(회장 박춘식)가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이동면 신전리에 위치한 신전숲 해안을 찾아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자연보호이동면협의회 회원 31명은 앵강만으로 떠밀려온 해안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신전숲을 시작으로 약 1km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날 수거한 쓰레기만 590kg에 달했다.  

박춘식 회장은 “신전숲이 위치한 앵강만은 남해군을 대표하는 바래길 제2코스로 잘 알려져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우리가 손수 청소한 아름다운 바래길을 걸으며 모든 사람들이 건강해지고, 특히 관광객들이 이동면을 기억하고 다시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정화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자연보호이동면협의회는 매월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이동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추석을 앞두고 이동시장을 비롯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