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정부합동평가 4년 연속 경남도내 1위

남해군 전경 사진

남해군 전경 사진

남해군이 201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경남도 군부 중 최우수를 차지해, 2011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군은 행정자치부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경남도내 최우수 군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동평가는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등 9개 분야, 36개 시책, 115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으며, 남해군은 보건위생, 지역경제, 환경산림, 안전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군은 이번 최우수 시군 선정으로 2억 원의 특별교부세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담당업무 연찬과 군민중심 시책 추진으로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타시군의 우수시책을 벤치마킹하고 미흡한 분야는 부서별 대책을 마련해 군부 1위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1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