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남해출신 공직자 모임‘남공회’와 간담회 개최

간담회 전경 사진

간담회 전경 사진

남해군이 지난 19일 서울시 동작구에서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군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앙부처 남해출신 공무원들의 모임인 ‘남공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영일 남해군수를 비롯한 남해군 직원, 남공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상규 국회의원도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박영일 군수는 이 자리에서 남해 미래 30년 전략사업 등 국비확보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 후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으며,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군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공통 관심사인 고향 남해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우고 서로간의 결속을 다지는 만찬을 즐겼다.  

남공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주요 부처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남해군 예산확보 추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항상 고향에 관심을 가지고 고향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일 남해군수는 “남공회원들이 있어 든든하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남해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항상 고향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1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