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남해군, 아동·여성 안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남해군, 아동·여성 안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남해군, 아동·여성 안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남해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1차 운영위 개최

 

남해군은 지난 22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2018년 제1차 남해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는 아동과 여성의 안전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으로 구성되며, 지난해까지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새롭게 구성된 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운영위원은 위원장인 부군수를 비롯, 경찰서, 보건소, 남해교육지원청,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남해군아동위원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운영위는 또 2017년 활동실적과 2018년 활동계획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의 올해 주요사업으로 출동! 안심귀가서비스동네방네 찾아가는 맛있는 대화가 새롭게 추진된다.

출동! 안심귀가 서비스는 방과 후 야간 귀가하는 학생과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주중 저녁 9시부터 자정까지 안심귀가를 돕는 서비스로 경찰서와 해병대 전우회와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동네방네 찾아가는 맛있는 대화는 고독과 우울로 노인자살률이 증가하는 현 실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 1회 찾아가는 방문상담 및 집단상담으로 우울증 및 심리치료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위원장인 김금조 부군수는 남해군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가 지역적 특수성을 잘 반영해 해마다 좋은 사업을 진행하고 성과도 잘 나오고 있다·관이 모두 한마음이 돼 연계가 잘 된 덕분이라 생각하고 올 한 해도 모두 합심해 잘 이뤄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난해 찾아가는 황혼클리닉, 엄마품 마을 지킴이단등으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종합평가 우수기관사례평가 교육·홍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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