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조면 자율방재단, 도로위 가로수 즉시 제거 돋보여

미조면 자율방재단, 도로위 가로수 즉시 제거 돋보여

미조면 자율방재단, 도로위 가로수 즉시 제거 돋보여

남해군 미조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10일 송정마을 인근 국도 19호선에 부러진 가로수가 길을 막고 있는 것을 발견하자마자 즉각 출동에 지장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미조면 자율방재단 허명주 단장을 포함한 이정기, 김미옥, 전경칠 단원들이 출동해 지장물을 제거하고, 도로를 통제하는 등 남해군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힘썼다.

 

허명주 미조면 자율방재단장은 도로위에 쓰러진 가로수를 발견하고 군민의 안전과 재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장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평소에도 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재해에 대한 사전예찰 및 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빈종수 미조면장은 앞장서서 도로지장물을 발견 즉시 제거하신 미조면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즉시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자고 당부했다.

 




2021-06-14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