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학교 밖 청소년 위한 미니콘서트 개최

남해군, 학교 밖 청소년 위한 미니콘서트 개최

남해군, 학교 밖 청소년 위한 미니콘서트 개최

남해군은 지난 15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코로나 블루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밴드 오울구(owool9)의 미니콘서트 나에게로 떠난 여행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밴드 오울구(owool9)희망, 나에게 하는 말등의 주제로 음악창작을 하고 있는 대중음악팀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인관계와 자기표현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무대가 진행되었다.

 

공연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밴드멤버들이 들려준 자작곡이 꼭 나의 이야기 같아서 더 몰두해서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악기의 소리들이 마치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토닥여주는 것 같아서 코끝이 찡해지기도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연주 청년혁신과장은 남해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하고 질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남해군에서 운영하는 남해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세이상 24세이하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전화 055)864-7962를 통해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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