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박유신, 부녀회장 장명화)는 20일 창선면 관내 식당 등을 방문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7월 17일부터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자발적인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계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유신 창선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해결되길 바라며, 코로나19 극복은 어느 한사람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렵고 지역주민 전체가 합심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새마을단체부터 솔선수범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