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문화센터, 장애인 보행로 추가 조성

남해문화센터, 장애인 보행로 추가 조성

남해문화센터, 장애인 보행로 추가 조성

남해군이 남해문화센터 장애인 보행로 추가 설치를 통한 보행약자 접근성 향상에 나섰다.

 

그동안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문화센터 실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문 계단을 피해 오른쪽 공간으로 우회해서 기존 장애인 보행로로 들어가는 등 심리적·물리적 거리감이 존재했다.

 

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문화센터 왼편 화단에 길이 22.4m, 너비 1.4 m의 경사보행로를 이달 20일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경사도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세부기준에 맞춰 설치될 보행로는 장애인 및 휠체어를 이용하는 보행약자의 접근성 및 편의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문화센터를 방문하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휠체어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보행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문화시설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나은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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