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 청소년 연극 극단‘남쪽바다’창단공연

남해 청소년 연극 극단‘남쪽바다’창단공연

남해 청소년 연극 극단‘남쪽바다’창단공연

남해 청소년 연극 극단남쪽바다창단공연

2021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선정팀, 연극 <·이어라>

 

남해군 청소년 연극단체 남쪽바다가 오는 113일부터 매주 수요일 한달간 별별극장(남해초등학교 소극장)에서 창단 공연 <·이어라>를 선보인다.

청소년 연극단체 남쪽바다는 남해초등학교 연극 동아리 마금치’·상주초등학교 연극 동아리 똑똑박사와 아이들’·남해고등학교 연극 동아리 가온이 연합해 2021년 창단된 극단이다.

특히 남해군이 주민주도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추진 중인 ‘2021년 남해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팀이다.

창단 공연 <·이어라>는 남해에서 조직적인 독립운동이 시작된 191943일부터 46일까지 3일 간의 상황을 담아낸 작품이다.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모습과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배신을 하는 모습을 통해 인간의 삶에 무엇이 더 가치가 있는가를 되새기게 한다.

 

당시 남해의 실존 인물인 이예모·하준천·김치관 등의 일화를 바탕으로 작품에 흥미를 더했다. 또한 개사와 편곡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아리랑이 연극을 더 풍부하게 만들었다.

 

청소년 연극 단체 남쪽바다를 이끄는 극단 씨앗신제석 대표는 남해에서 문화를 다루는 모습이 특별한 행위가 아닌 일상 이였으면 한다. 그리고 그 첫 발걸음이 별별극장에서 <꿈이어라> 공연을 통해 시작되었으면 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새로운 공연이 이어져 별별극장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지 예술을 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남해군에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1 남해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428일 주민공모사업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총 13개팀이 선정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202112월 중 성과발표회를 통해 주민공모사업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2021-10-25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