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구행남)는 아름다운 미항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10월21~22일 이틀간 관광객 왕래가 많은 미조면 설리 스카이 워크 주변도로변에서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 작업을 진행하였다.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도로변 꽃가꾸와 마을 주변 방치된 폐기물 수거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바다 낚시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캠페인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구행남 협의회장은 “도로변 및 산책로를 장악한 덩굴류로 인해 통행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정리가 되어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미항 가꾸기 운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서연우 미조면장은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 작업에 노력하여 주신 새마을 협의회원 여러분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2022년 남해 방문의 해를 맞아 새마을 협의회가 앞장서 미조면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많은 활동을 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