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도시재생뉴딜 관광특화가로 조성사업 공사 시작

남해군청

남해군청

도시재생뉴딜 관광특화가로 조성사업 공사 시작

111일부터 정관장~새남해축산 1구간 진행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관광특화가로 조성사업이 111일부터 공사가 시작 될 예정이다.

 

공사구간은 회나무에서 LS마트 구간 총 610미터다.

중앙부 도로는 화강석 판석으로 폭은 4미터(회나무~남해농협은 5미터), 가장자리 보행 부분은 아스콘포장에 도막(녹색 및 적색)으로 시공할 예정이다. 차량통행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3구간으로 나누어 시공할 예정이다.

 

기존 아스콘 전체를 걷어내고 상·하수도 맨홀 정비와 CCTV설치를 위한 배관 매설작업을 병행하여, LPG배관망사업 이후 임시포장상태인 기존 도로를 화강석판석으로 전면 재시공 해 도로경관을 개선해 갈 계획이다.

 

111일부터 26일까지 시공되는 1구간은 정관장에서 새남해축산까지 170미터 구간이고, 2구간은 회나무에서 남해농협 및 가마치통닭에서 남해시장회센터 총265미터 구간이며, 3구간은 동의한의원에서 LS마트 115미터 구간이다.

11월 둘째주 2구간, 3구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들어 공사에 반영 할 방침이다.

특히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회나무 옆에는 길거리 공연과 플리마켓 등이 가능한 광장도 조성하여 회나무 일대에서 휴식과 다양한 공연행사를 열 수 있게 된다.

 

관광특화가로 조성사업은 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시장 아랫길 구간이 주·정차와 보행로 부재로 번잡하고 위험해 이를 안전시설을 갖춘 보행자 중심의 가로환경으로 변모시키는 사업이다.

 

완공 후 창생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경쟁력을 갖춘 상권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박진평 공공건축추진단장은 관광특화거리 조성사업은 남해읍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많은 주민들께서 협조해주신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남해읍 중심상권의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주기위해 추진하는 만큼 군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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