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동네방네 찾아가는 맛있는 대화’
어르신 대상 우울증 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남해군과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는 남해군 아동·여성안전지역 연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2021년 동네방네 찾아가는 맛있는 대화’를 군내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관련 설문을 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공유하고 이해해 나가기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진행한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 변복자 소장은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억눌려 있던 내마음의 감정과 우울증상을 바로 알고 예방함으로써 위드 코로나를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