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투자유치자문관 위촉…민자유치 탄력 더한다

남해군, 투자유치자문관 위촉…민자유치 탄력 더한다

남해군, 투자유치자문관 위촉…민자유치 탄력 더한다

남해군, 투자유치자문관 위촉민자유치 탄력 더한다

이상훈 골든힐스() 대표

대림산업 30년 근무 건설 분야 전문가

문화예술 분야 네트워크도 풍부

 

남해군이 민선 8기 첫 투자유치자문관으로 골든힐스() 이상훈 대표를 위촉했다. 남해군은 투자유치자문관 위촉을 계기로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대규모 민자유치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훈 대표는 홍익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5대 건설사 중 하나인 대림산업에서 30여년 간 근무했다. 서울 아크로비스타 주상복합 등을 성공적으로 건설한 건축 분야의 전문가다. 또한 청주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직접 건설하고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에도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23일 위촉식에서 이상훈 투자유치자문관은 그동안 쌓은 전문지식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성공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남해군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투자유치 자문관의 조언과 자문을 통해 민자유치 활동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남해군 투자유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은,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 등으로 자칫 공공재원이 부족해질 수 있는 상황을 적극적인 민자유치를 통해 타개해 간다는 방침이다.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전략 수립 용역을 시행하고 투자유치 자문관을 위촉하는 등 해저터널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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