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주민자치회(회장 문석종)는 지난 22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자치회 위원 30명은 남상마을 해안 방파제 벽화그리기 계획, 여수시 광림동 주민자치회 친선교류 등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마을 발전과 주민편의 증진 및 생활 개선을 위한 사업 발굴을 위하여 분과별 발굴 토의를 했다.
문석종 회장은 “항상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주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는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복 면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성숙하고 발전되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