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9회 남해군민대상 후보자 뽑는다.

제19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재를 맞아 남해군이 군정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런 군민에 대하여 뽑기 위해 제19회 남해군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다음 달 5일까지 추천 받는 남해군민대상은 군정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런 군민을 발굴, 시상하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 농수축산, 사회, 문화, 체육부문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추천을 받고 있으며, 추천대상은 남해군민인자나 군내에 5년 이상 거주한 자, 군내 각급 기관단체에 재직중인 공무원 그리고 다른 시군 또는 외국인 중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는 자가 해당된다. 남해군민대상 추천은 경찰서장, 교육장, 남해전문대학장, 농협지부장 등의 기관단체장이 직접 추천할 수 있으며, 군민들이 직접 추천하려면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읍면사무소에 추천하면 읍면장이 자체심사를 거쳐 읍지역은 2명, 면지역은 1명을 추천하게 된다. 접수된 후보자들은 남해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남해군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로 선정하게 되며, 다음달 27일 제19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기념식 때 전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하게 된다. 군민대상 수상자에게는 순금메달과 증서가 수여되며 행정지원의 우선권을 부여하고 편의제공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남해군민대상 후보자 추천 문의는 남해군청 자치행정과 자치행정담당(860-3274)로 하면 된다. 남해군민대상은 1983년 처음 제정돼 지금까지 5개 분야에 19명이 선정된 바 있다.


200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