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우리 소릿꾼 김준호, 손심심 고향발전에 천만원 희사

국악인 김준호 손심심 부부가 지난 8일 추석명절을 맞아 손심심씨의 고향인 가천 다랭이마을을 찾아와 고향발전 기금으로 쓰라며 1천만원을 선뜻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8일 11시 30분 남해군수실을 찾은 김준호 손심심 부부는 하영제 남해군수와 가천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개발위원장, 부녀회장 등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금을 마을에 전달했다.


200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