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남해군, 문항, 상주마을 "이달의 어촌" 선정!

남해군, 문항, 상주마을 "이달의 어촌" 선정!

남해군, 문항, 상주마을 "이달의 어촌" 선정!

<사진1> 남해군 설천면 문항마을과 상주면 상주마을이 해양수산부가 정한 '이달의 어촌'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어촌관광 대중화를 위해 이달부터 매달 '이달의 어촌'을 선정, 발표하기로 하고 5월에는 설천면 문항마을을, 8월에는 상주면 상주마을을 해양수산부에서 각각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어촌은 지난해 선정한 전국의 아름다운 어촌 100선을 대상으로 계절별 특성과 특산물, 지역축제 등을 고려해 선정된 것으로 매달 선정된 마을을 소개하는 포스터 4천 부를 발행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수협 등에 배포하는 한편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www.momaf.go.kr)를 통해 그 마을의 관광정보를 게재 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는 이 달의 어촌에 선정되는 마을에 대해 정부예산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04-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