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를 팝니다. 싸게 사러 오시다!

- 남해 햇마늘 등 특산물 부산역 전국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선봬 - - 행사기념 전 품목 10 ~ 20% 까지 할인판매도 -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남해군의 특산물들이 대거 부산으로 진출해 부산시민들에게 선을 보인다. 군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부산시 동구 부산역광장에서 열리는 제4회 전국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에 남해에서 생산한 해풍을 먹고 자란 햇마늘 등 남해 특산물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에 참가하는 업체는 모두 8개 업체로 금산향당에서 고급 향 제품을 비롯해 남해건강마을의 9번 구운 죽염, 남해 향구식품의 백년초, 부광수산의 멸치, 인광식품의 젓갈류와 으뜸농산의 재래 된장·간장, 남해에서 생산된 우리밀로 만든 형제제면의 밀가루와 우리밀 국수 등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1> 무엇보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남해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이름나 있는 남해 해풍을 먹고 갓 캐어낸 햇마늘로 신선한 남해의 바다 내음을 소비자들에게 한껏 전해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동안 판매되는 전 품목에 대해서는 10%에서 20%까지 할인할 예정이어서 우수한 남해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200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