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사무소 직원이 정화활동에 동참하여 해변에 밀려온 스티로폼, 폐어구, 기타 쓰레기 5톤 가량을 수거해 남해읍 쓰레기매립장으로 운반.처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이장은“무더운 날씨였지만 함께 청소하면서 깨끗해진 바닷가를 보니 맘이 상쾌해짐을 느꼈고, 항상 남해가 청정해역인 보물섬으로 보존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해안 근처의 청소를 마무리한 후 참가자들은“깨끗한 이동면을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화합하는 시간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정화활동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