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2년 국.도비 예산확보 '전략회의'열어

2012년 국.도비 예산확보 '전략회의'열어

2012년 국.도비 예산확보 '전략회의'열어

  남해군이 20일 오전 10시 30분 군수실에서 '2012년도 국.도비 확보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중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전략회의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회의로 정현태 군수가 직접 주재한 가운데 여상규 국회의원, 이재열 도의원, 한호식 부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주요부서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내년도 예산은 각 부처의 심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소관별 심사부서에서 심의 중에 있다. 군은 그동안 국.도비 확보 추진본부를 구성해 실과장을 비롯한 실무팀장이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핵심사업에는 교통량 증가와 도로의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국도 19호선 도로 확포장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국가시행 3대 인프라 사업, 국비보조 11건, 광특회계보조 9건, 도비보조 5건 등 총 28건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정현태 군수는 "내년도에 국.도비 확보가 최고의 성과를 거양할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 군은 국.도비 예산확보에 있어 장애요인을 제거하고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년도에 필요한 국․도비 예산 681건 1,699억원을 요청했으며, 예산확보를 위한 다각도의 대책을 강구하는 등 예산확보에 진력하고 있다.




201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