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석형 전 함평군수 남해군 공직자 대상 특강

이석형 전 함평군수 남해군 공직자 대상 특강

이석형 전 함평군수 남해군 공직자 대상 특강

 

 남해군은 공직자의 의식전환 및 마인드 변화를 위해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10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이석형 전 함평군수의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창조도시 건설을 위해 공직자가 가져야 할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에 필수적인 것이 “近者悅 遠者來”라고 주장했다. 즉 남해공직자들이 기쁜 희망과 열기를 잃지 않으면 반드시 멀리 있는 사람(희소식)이 찾아온다는 확신을 심어주면서, 변화를 유도․실현할 수 있는 사람은 공직자 자신임을 호소하고 주인으로써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이 전 군수는 천연자원, 산업자원, 관광자원이 빈약한 3無의 고장 함평에서 지난 "2008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던 경험을 소개하고,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의지와 전 군민과 공직자 그리고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력만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제시하면서 지금이 바로 그 시점임을 잊지 말자고 말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지방자치 아이콘으로 불리며 전국 각 지자체로부터 특강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밀알중앙회 총재, 한국 곤충산업포럼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현장경험을 전파하는 지방자치 전도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