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인재육성을 위한 온도계 높이는 계속 상승 중

남해군 인재육성을 위한 온도계 높이는 계속 상승 중

남해군 인재육성을 위한 온도계 높이는 계속 상승 중

 

 남해군이 지역후학 양성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향토장학금 사업이 군민들과 향우들의 따뜻한 지원 속에 그 온도계의 높이를 점차 올려가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 설천면 진목리 고사마을회관에서 박창종 옹(회장 김기심)이 (사)남해군향토장학회에 3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창종옹

 박창종 옹은 올해 팔순을 맞아 지역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고파 고심하던 중 “남해의 미래는 인재양성이 으뜸”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부인(하덕순, 75세)과 함께 장학금을 기탁했다.

 

 독일마을운영위원회(대표 석숙자)도 25일 이번 『제2회 남해보물섬 독일마을맥주축제』를 잘 마치고,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 후학 양성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2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전달했다.





20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