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우리들이 남해군 최고의 보물 한우

우리들이 남해군 최고의 보물 한우

우리들이 남해군 최고의 보물 한우

 전국에 이름난 고급 육질을 자랑하는 남해 최고의 한우가 결정됐다.


 남해군은 27일 오전 10시 남해가축시장에서 한우고기 우수성 홍보를 위한'보물섬 남해한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한우 품평회(암송아지, 수송아지, 경산우, 미경산우)와 고급육 품평회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열렸다. 경산우 부문은 탁대수(남면 당항), 미경산우 정덕희(고현 도마), 수송아지 이봉기(남해읍 평현), 암송아지 이성규(남면 상가), 한우고급육 부문 정황현(고현 오곡) 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축협 사정인 김주석, 종축개량협회 신철교, 수의사 정봉치 씨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맡았다. 송아지 품평회는 영양도, 발육도, 체적, 균형, 자질 및 품위 등'가축 외모심사' 기준을, 한우고급육 품평회는 축산물 등급판정소의 '소 도체 등급 판정기준ꡑ에 따라 심사위원의 평점별 합계를 통해 선발했다.  

한우 경진대회

 경진대회 부문별 1․2․3등 입상자에는 각각 30만원, 20만원, 10만원 상당의 사료 구매권이 수여됐으며, 함께 열린 우시장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대회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제23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한우 개량 및 고급육 생산을 촉진시키고, 대회를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 간 정보교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