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적극 전개

남해군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적극 전개

남해군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적극 전개

  남해군은 제23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기간 동안 공설운동장 앞에 도로명주소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행사장을 찾는 군민에게 도로명주소의 적극 사용과 생활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난 7월 29일 전국 일제고시를 통해 법적주소로 전환된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10월 31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가 도로명주소로 전환됨에 따라 군민들의 혼란을 없애고 도로명주소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함이다.


 새주소팀 및 군 담당자들은 축제 현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남해군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와 리플렛, 홍보용 물티슈․방석 등을 배부하면서, 연말까지 모든 공적장부의 도로명주소로 전환 및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실시된다는 사실을 집중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 결과, 많은 군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공감도 확산과 인지도 향상 및 도로명주소 사용의 조기정착에 크게 기여했다"고 자평하면서 "앞으로도 각종행사 및 다중이 모인 장소를 찾아다니며, 주민 밀착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로명 주소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새주소 또는 도로명주소로 검색하거나 홈페이지(http://www.juso.go.kr)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