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농어업인 한마음대회에 많이들 와주세요

 

남해군은 한미FTA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농․어업을 위해 노력한 농․어업인의 활동을 격려하고, 살고 싶은 농어촌 및 부자남해의 꿈 실현을 위한 농․어업인 화합의 장을 연다.


 농촌지도자 남해군연합회가 주최하고, 남해군과 농어업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펼쳐진다. 이 자리에는 정현태 군수를 비롯해 여상규 국회의원, 농어업인 300명 정도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1부 기념식에서 농어업 관련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될 계획이며 이어서 전시행사, 노래자랑, 민속놀이 등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농어업경영인, 농촌지도자, 축산인, 임업인 등이 한데 모여 신명나는 농악 한마당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