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초등학생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남해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4일(토)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백일장과 그리기 대회가 개최됩니다.

대회부문은 백일장과 그리기 대회로 구분되며, 백일장은 동시(원고지 2매 이내), 산문(원고지 8매 이내), 그리기는 상상화(초등 저학년), 사생화(초등 고학년)로 진행되며,
각 부문별 5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참가신청은 10월 11일(수)까지이며, 개인신청의 경우 신청링크(https://naver.me/xFrc2FHN)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학교에서 단체로 신청할 경우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후 이메일(welcome1@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참가자들은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3), 장려상(5)가 수여되며, 상훈은 남해교육장 상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남해의 관음포 앞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격전이였던 노량해전의 역사를 되새기며,
어린이들의 표현으로 이순신 장군을 알아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