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운곡사석전제례(2005.04.23 촬영)

상세 내용
분류 문화관광 > 문화재
내용 위치 : 남해군 서면 중현리 1024 시대 : 조선시대 분류 : 사묘재실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1호로 지정되었다. 정희보(鄭希輔)를 모신 곳으로, 1853년(철종 4)에 창건하였고 흥선대원군(興宣大阮君)의 서원 철폐령으로 일시 철거되었다가 1874년(고종 11)에 남해군과 인근 사림(士林)이 중건(重建)하였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집으로 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이 있고 돌담을 갖추고 있다. 정희보는 삼남(三南)의 대학자(大學者)로서 남해군 이동면 초양리(草陽里)에서 태어났고, 정주학(程朱學) 전수를 위해 17세에 진주시 수곡면 당곡(唐谷)으로 이거(移居)하였다. 조정에서 관직에 나아갈 것을 종용하였으나 강경하게 거절하고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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