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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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내용
분류 남해역사관 > 1980년대
내용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에 위치. 고려충신 최영장군을 모신 사당) 미조진항을 지키던 첨사의 꿈에 어느 노인이 최영장군의 영정과 칼을 모시라고 하여 수문장 봉장군에게 꿈 이야기를 하고 찾아 볼 것을 지시하여 봉장군이 바닷가에서 나무로 만든 궤짝을 발견하여 열어보니 최영장군의 영정과 칼이 들어 있었다. 첨사는 이것을 짚으로 싸서 모셔 놓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불이 나자 영정이 날아 올랐다. 그리고 현재의 자리에 영정이 내려 앉아 그곳에 조그마한 사당을 지어 이름을 "무민사"라 하였다. 최영 장군은 고려 우왕때 남해군 평산포에 위치한 수군 진영을 순시하고 미조항에 들러 당시 수군들을 격려하였던 기록이 남아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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