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성(도 기념물 제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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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관광 > 문화재
내용 지정번호 : 기념물 제 20호 소재지 : 남해군 남면 상가리 291 규모 : 면적 16,460㎡ 시대 : 조선시대 현재는 높이 1~6m, 넓이 248평 정도가 남아 있다. <여지승람> 남해현의 고적조에 평산패현은 본래 신라의 평서산현인데 운운하는 것으로 보아 신라 때부터 성이 있었던 곳으로 여겨진다. 남해 평산포 복쪽에 뻗어 있는 낮은 구릉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성은 산에 의지하여 내성과 외성으로 축조하였는데 내성은 주위가 300m의 석축성이고 외성은 토성으로 흔적만 약간 남아있다. 현존하는 이 성은 임난 때 왜적을 막기 위해 민, 관, 군이 축성하였기에 빈보성이라고도 불리며 옛날에는 성루, 훈병사, 감시사, 망대, 탑대, 서당 등이 있었다고 하며 지금은 동문지와 우물지가 남아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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