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암(200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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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관광 > 문화재
내용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호구산 기슭에 자리 잡은 염불암은 조선 숙종 35년 (1709년) 각찬스님이 창건했다. 500년 된 은행나무가 수호자인 듯한 염불암은 백련암에서 지척의 거리에 있다. 현재의 대웅전은 1990년 자안스님이 중창하였는데 아름다운 꽃살문양으로 장식하고 내부 공포위에는 사자와 코끼리로 장식하였다. 대웅전 앞마당에서 내려다 보이는 노도와 앵강만은 한폭의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하다. 사철 용맹정진 수도도량이라 숨소리라도 날까 고요하기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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