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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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관광 > 문화재
내용 위치 : 남해군 창선면 옥천리 고려초부터 망경암(望景庵)이라 하고 대방산(臺芳山) 중턱에 창건되어 산자수려한 팔선지(八仙地) 명당의 제일 기도도량으로 번창하여 오던 중 조선조때 운대암(雲臺庵)이라 개칭하였다. 상좌중이 낙상 사망하여 한동안 절이 비었다가 임진란 후에 세월선사(洗月禪師))께서 120여년 전 계유(癸酉))에 삼창(三創)하였고 70년 전 정사대홍수(丁巳大洪水)로 중요 사료와 함께 유실 매몰되었는데 정삼화상(井三和尙)께서 근근히 사창(四創)하였으며 오랜 풍상으로 인하여 노후하여 유지보수가 힘들게 된 것을 안타깝게 여긴 법정화상(法靜和尙)께서 五創의 원력을 세우시고 불심이 깊은 신도를 얻고자 기도에 정진하고 있던중 발심을 하여 5차중창을 하게 되었는데 공사 기간이 일여년에 걸친 대작불사를 하며 법당(무량수전)과 산신각을 1990년 12월에 완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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